여름패션, 여자의 엉덩이에 꽂히는 음흉한 시선!

여성의 벗은 몸은 정말 아름답다. 부드러운 곡선이 곳곳에 숨어있는 여성의 알몸은 섹시 그 자체다. 하지만 때론 벗는 것 보다는 속이 비치거나 속살이 살짝 드러나는 경우가 더 섹시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깨를 드러내거나 뽀얀 허벅지를 드러낸 섹시룩의 여성들이 남성들의 성욕을 더욱 불태우도록 만드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봉긋하게 솟은 양 가슴 사이의 가슴골이 남성의 동공에 비쳐진다면 아랫도리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기 쉽다.

 

가슴골은 가슴을 모두 드러낸 것보다 오히려 뇌쇄적일 수 있다. 절제의 미학이랄까. 하지만 풍만한 가슴골만큼이나 육감적인 골이 있으니 바로 엉덩이골이다. 바지나 치마 위로 자신도 모르게 살짝 노출되는 엉덩이골은 탱탱한 둔덕 사이로 깊숙하게 파인 골짜기로 인해 어깨선, 목선과 함께 가슴골을 과감히 드러낸 것만큼이나 자극적이다.

 

 

여성이 가진 아름다운 골 중 하나인 엉덩이골은 엉덩이가 탱탱할수록 골라인이 깊게 파여, 골이 많이 노출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옷 사이로 손을 넣어 만지고 싶다는 상상이 자연스럽게 들도록 만든다. 바지나 팬티를 밑으로 확 끌어당겨 벗겨 버리고 싶다는 원초적인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 여담이지만 척추와 만나는 엉덩이골은 섹스에 있어서도 최고의 성감대 중 한곳이다.

 

엉덩이골의 노출이 남성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화두가 된 것은 골반패션이 유행하면서다. 골반패션은 골반뼈에 에 꽉 끼는 청바지나 핫팬츠를 입는 것을 말하는데 살짝 앉기만 해도 엉덩이골이 드러나기 일쑤다. 심한(?) 경우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엉덩이골이 보이기도 한다. 일부 여성들은 엉덩이골이 보인다는 것을 알면서도 즐기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짜릿함을 느끼는 케이스다.

 

 

엉덩이골은 거리에서뿐 아니라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가면 더 쉽게 볼 수 있다. 마이애미 등 젊음이 넘치는 해변가에는 엉덩이골이 보일 정도로 수영복을 내려 입는 청춘남녀가 많다. 비록 자의가 아닐지라도 수영복이 밑으로 살짝 내려가거나 너무 작아 엉덩이골이 노출되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말초적 신경을 자극하는 화끈한 엉덩이골 노출로 굶주린 이성의 눈을 사로잡는다.

 

종이와 컴퓨터 속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19금(禁)의 미녀모델들 역시 엉덩이골의 위력을 십분 활용한다. 바지나 팬티를 다 내리지 않고 약간 내려 엉덩이골을 드러내며 야릇한 포즈를 취한다. 엉덩이를 전부 드러내는 것보다 엉덩이골을 살짝 보이는 것이 더욱 섹시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더구나 탐스런 엉덩이를 갖고 있는 섹시(?) 전문 모델이기에 엉덩이골은 아마추어들의 그것과는 깊이가 다르다.

 

 

하지만 성인모델들의 엉덩이골보다 일반인의 엉덩이골이 더 관심을 모은다. 실제 생활에서 엉덩이골을 접하는 것은 여성의 부주의로 노출될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섹시한 엉덩이골을 봄으로써 성적 흥분이 되는 것과 동시에 여성이 꼭꼭 감추고 있는 것을 몰래 훔쳐볼 때의 관음적 희열이 함께 다가오기에 더욱 자극적이다. 엉덩이골은 짜릿함으로 인해 남성들의 사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