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층 외벽에 설치된 유리 미끄럼틀, '심장 쫄깃!'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공중 미끄럼틀이 설치돼 화제다. 로스앤젤레스 중심가 US 뱅크 타워에 설치된 유리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Sky Slide)'가 바로 그것.

US 뱅크 타워는 LA의 다운타운에서 가운데 가장 높은 빌딩으로 스카이 슬라이드는 70층 외벽에서 69층 외벽으로 연결되어 있다. 싱가폴의 한 부동산 회사가 뱅크 타워를 인수함과 동시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리모델링을 실시하면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스카이 슬라이드를 추진했다.

지상으로부터 천피트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 슬라이드는 지지 프레임을 제외한 전체가 유리로 제작돼 미끄럼을 타면 옆과 밑으로 LA 다운타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공포와 아찔함은 덤이다.

오는 6월에 개장할 예정으로 이용료는 한화로 1만원 정도이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