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곰이야?' 서서 소변보는 곰 '화제!'

작년 유투브에 공개돼 화제가 됐던 직립보행 반달가슴곰이 다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대만 가오슝 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 반달가슴곰은 쓸개즙은 추출하는 사육농장에서 구조됐다.

당시 사연과 함께 마치 사람처럼 서서 직립보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동영상을 보면 걷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원 사람이 곰탈을 쓰고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1년여 동안 동물원에서 평온을 되찾은 최근의 모습을 담은 공개된 사진들은  훨씬 '더 인간적인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깜짝 놀라게 했다. 나무로 만든 구조물에 올라간 반달가슴곰은 태연하게 일어나 소변을 본다. 그 태연한 모습이 실제 남성이 소변 보는 모습과 꼭 닮아 있다. 앞발을 그 부위에 댄 모습이 절로 폭소가 터지게 만든다.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에 놀란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다' '이러다 진짜 사람이 되는 거 아니냐?'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다!' '완전 귀요미다' '늠름한 사나이가 됐구나' 등 위트 넘치는 댓글들로 환영하고 있다.

사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