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체로 교수형 퍼포먼스 펼친 여성 '경악!'

나체 시위로 유명한 페멘이 이번에는 반나체로 아찔한 높이의 교각에서 교수형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31일(현지 시간) 프랑스 세느강의 한 교각 위에서 벌어진 이 현장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팬티만 입은 반나체로 교각 아래에 매달려 있다. 밧줄로 몸을 묶었지만 금방이라도 추락할 듯 아찔하기만 하다. 자세히 보면 이 여성은 몸 뿐만 아니라 목에 밧줄이 걸쳐져 있다. 이 여성의 이같은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교수형 퍼포먼스는 바로 이란에서 한 해 8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개 교수형에 처해지는 것에 대한 일종의 경고 메시지다. 퍼포먼스를 펼친 여성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의도는 좋았지만 너무 위험한 행위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