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지하철서 여성 성추행 시도한 노인 '충격!'

대만 지하철서 또 성추행 사건이 터졌다. SNS를 통해 당시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전파되면서 대만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성추행 동영상 속 주인공이 젊은 남성이 아닌 나이 지긋한 노인이다. 거기에 붐비는 시간대가 아니어서 주변 승객들이 그 광경을 빤히 지켜보고 있다.

한 마디로 노인이 대놓고 성추행을 시도한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그 뻔뻔스러움에 말문이 막혀 버린다. 지하철 출입문 쪽에 한 여성이 서 있다. 그 반대 편에는 노인이 서 있다. 노인은 지하철이 움직이자 조금씩 몸을 움직여 여성의 엉덩이 부분에 자신의 엉덩이를 바짝 들이민다. 그 때까지도 여성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노인은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이는 치밀함을 보인다. 결국 노인의 엉덩이와 여성의 엉덩이가 맞대는다.

승객들이 힐끗 힐끗 쳐다보지만 노인은 성추행을 멈추지 않고 다리를 조금씩 굽혀 엉덩이를 비빈다. 동영상은 여기서 끝이 난다. 여성이 성추행을 알아차리고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볼 수 없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인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주책이다' '도대체 딸 같은 여성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 '뻔뻔함도 이 정도면 신의 경지다' '이 노인 상습범 아니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SNS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