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 부위까지 노출하며 몸싸움 한 여성들 '왜?'

중국에서 지갑을 훔친 여성 소매치기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현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동영상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장본인도 여성이다. 즉, 여성들 간의 몸싸움으로 민망한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동영상을 보면 흰 치마를 입은 여성이 거리에 벌러덩 누워 있고, 검은색 정장의 여성이 위에서 짓누르고 있다.

주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이 광경을 신기한 듯 구경한다. 밑에 깔린 여성이 발버둥을 치면서 치마가 거의 벗겨져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짓누르고 있던 여성에게 발길질을 하면서 은밀한 부위가 노출되기도 한다. 발길질을 당하자 정장 여성은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이 때 몇몇 남성들이 만류한다. 그 틈을 다서 맞고 있던 여성이 가까스로 일어난다. 그러자 정장 여성은 머리채를 휘어잡고 놔주지 않는다. 머리채를 잡힌 여성은 지쳤는지 더 이상의 반항은 하지 않는다. 남성들은 두 여성의 몸싸움이 신기한 듯 계속 구경만 하고 있다. 영상은 여기서 끝이 난다.

그런데 SNS에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이 '구타를 당한 여성이 지갑을 훔친 진범이 아니었다'는 의미심장한 제보를 올렸다.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아직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 동영상은 현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SNS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