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스시 모방한 '비키니 스시' 등장 '논란!'

최근 중국 심양의 한 고급 레스토랑이 '비키니 스시'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비키니 스시는 여성의 나체 위에 생선회나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뇨타이모리(누드 스시)'와 같은 형식이다. 다만 중국 정부가 2005년부터 누드 스시를 법으로 금지했기 때문에 여성이 나체 대신 비키니를 입힌 것이다. 이 레스토랑이 선보인 비키니 스시는 여성의 몸 위에 새우를 올려 놓았다.


현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붉은 새우가 여성의 몸 위에 가득 채워졌고, 손님들은 신기한 광경에 핸드폰을 꺼내 촬영에 여념이 없다. 비키니를 입었다고는 하지만 주요부위까지 새우들이 올려져 있어 선정적인 것은 누드 스시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이 레스토랑은 연말을 맞아 손님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비키니 스시를 선보였다고 한다.


SNS를 통해 비키니 스시 사진들을 현지 네티즌들은 '누드 스시와 다른게 뭐냐?' '교묘하게 피해가려고 한 것이 눈에 보인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스시를 먹어야 하나' '법적으로도 금지됐는데 계속해서 이런 것이 나오다니!' 등 거센 비난을 퍼붓고 있다.

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