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체女, 혈혈단신으로 국회의회장 난입 '왜?'

우크라이나 최고회의장(Verkhovna Rada of Ukraine)에 반나체의 여성이 난입해 시위를 벌여 화제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1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클리초크 비탈리 시장을 가로 막고 나체시위를 벌이는 현장 동영상을 공개했다.


반나체의 여성은 바로 우크라이나 여성인권단체 피멘의 회원이다. 보통 피멘은 서너명의 여성들이 뭉쳐 시위에 참여하는데, 이번에는 혈혈단신으로 난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의 대담한 시위에 비탈리 시장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 <
여성은 유럽연합(EU)의 차별적 노동정책에 따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노동법 개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피켓을 들고 있다가 의회장에 들어가는 비탈리 시장을 보자 반나체의 몸을 던졌으나 경찰에 의해 제지 당하고 말았다. 연행되면서도 여성은 큰 목소리로 끝까지 주장을 외쳤으나 동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벌이는 피멘의 반나체 시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듯 하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