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찢고 벗기며~' 왕따 여학생 집단 폭행 '경악!'

중국에서 왕따 여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현지 SNS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이 동영상은 몸서리가 쳐질 만큼 충격적인 장면들의 연속이다. 동영상은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져 있는 한 여학생을 네 명의 다른 여학생들이 붙잡고 옷을 벗기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현장에 있는 여학생들은 옷차림으로 보아 고등학생 정도 쯤으로 추측된다.



옷을 반쯤 벗겨진 여학생이 사력을 다해 옷을 움켜잡자 네 명의 여학생들은 번갈아 가며 구타를 시작한다. 구타를 하는 여학생들은 주로 발길질로 얼굴만 집중 구타한다. 맞고 있는 여학생은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다. 다시 네 명의 여학생들은 멍한 상태의 여학생을 질질 끌면서 옷을 벗기려 한다. 중간 중간 발길질은 계속 되고, 옷은 거의 벗겨져 가슴까지 노출되고 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들을 만류해보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다. 행인의 눈을 피해 한 명의 여학생이 머리채를 휘어잡고 여학생을 질질 끌자 다시 구타가 시작된다. 폭력배들의 구타 보다 더 포악스럽기만 하다. 여학생이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경악스러운 현장이 아닐 수 없다. 밝혀진 바로는 구타를 당한 여학생은 네명의 여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은 받는 이른바 '왕따'였다고 한다. 이 동영상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국내에서도 학생들의 왕따와 집단구타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어 이 동영상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네티즌들은 '구타에 참여한 여학생들에 대한 빠른 조취가 필요하다'며 '최근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지고 있는 집단 이기주의'에 대한 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