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매춘부로~’ 충격적인 매춘조직 적발!

올해 초부터 대대적인 성매매 업소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중국에서 아내와 어머니까지 동원한 충격적인 매춘조직이 꼬리를 잡혔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 4일 닝샤후이족 자치구의 인촨시에서 알선책과 매춘부로 구성된 매춘 조직 25명이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춘조직원들의 신원은 후난성, 깐수성, 쓰촨성 등 빈곤한 지역 출신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알선책과 매춘부들 다수가 부부였다는 점이다. 이른바 가족형 매춘이 이루어진 것이다. 충격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 알선책은 아내가 아닌 60세 가까운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매춘을 강요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중국의 웨이보 통신은 가족에게 매춘을 시키는 일은 일부 극소수의 일탈이 아니라고 전했다. 쓰촨성, 광시성 등 빈곤한 농촌지역에서는 이미 하나의 풍속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도시에 나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어 오라고 아내의 등을 떠미는 남편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 가족형 매춘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