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창틀에 위험하게 매달린 남자 '왜?'

아파트 외벽 창틀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한 남성을 촬영한 사진들이 화제다. 14일(현지 시각), 중국 SNS에 '웃고픈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들은 하룻만에 수십만건이 넘게 공유되고 있다.

 

 

이 사진들이 촬영된 곳은 푸젠성 스스시에 있는 고층 아파트다. 사진 속 남성이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정말로 웃고프다.  이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던 중, 그 여성의 진짜 남자 친구가 들이닥쳤다. 당황한 남성은 에어콘 실외기가 설치던 외부 발코니로 몸을 피했고, 그 아슬아슬한 공간에서 밤을 지새웠다.

 

 

여성의 남자 친구가 아침이 되서 집을 떠났지만 남성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결국 소방대에 도움을 요청해서 구조 아닌 구조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웃고픈 장면들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바람도 상황을 봐가면서 피워야 한다'  '임자 있는 여자를 꼬셨으니 벌을 받은 거다' '남자 친구한테 들키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다' 등의 멘트를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