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행사장서 가슴 노출한 여성들 난동 '왜?'

상반신 나체로 시위를 벌이는 국제여성인권단체 페멘이 종교 행사장까지 난입해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12일(현지 시각) 프랑스 퐁투아즈 시에서 열린 무슬림 행사에서 두 여성이 난동 수준의 시위를 벌이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무슬림 지도자가 한참 경건하게 연설을 하던 도중 가슴을 노출한  두 여성이 갑자기 연단으로 뛰어 오른다. 당황한 무슬림 지도자가 몸을 피하자 두 여성 중 한 명이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의 주장을 외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연단으로 무슬림 남성들이 몰려나와 두 여성을 끌어낸다.

 

 

필사적으로 반항하자 한 무슬림 남성이 두 여성을 향해 발길질까지 하면서 동영상은 끝이 난다. 페멘 회원인 두 여성이 이같은 과격 시위를 벌인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무슬림 남성들이 아랍 여성들의 인권을 무참히 짓밝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 중 상당수가 '종교 행사장까지 반나체로 난입해 시위를 벌이는 행위는 명분이 아무리 좋아도 지지할 수 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