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채 의회장에 난입한 여성 '왜?

스페인 마드리에 위치한 상원의회에 한 여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난입해 화제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8일(현지 시각) 이 황당한 사건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 상의의원의 연설 도중 난입한 여성은 바로 가슴을 드러낸 토플리스 시위로 명성이 높은 여성 인권단체 '페멘' 소속의 활동가였다.

 

 

노출한 가슴 위에 '내가 결정한다'라는 문구를 쓴 채 난입한 이 활동가는 '부모의 동의가 없을시 18세 이하 여성의 낙태 제한'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인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세 명의 경비원들이 달려들어 제지했지만 이 활동가는 의자와 안전바를 잡고 버티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성한 의회에 알몸으로 난입한 것은 이유야 어쨌든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