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에스컬레이터 사고, 이번엔 어린 소년 '충격!'

최근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중국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후난성 청사 안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전문 사이트인 라이브리크닷컴은 19일(현지 시각) 에스컬레이터에 손이 낀 어린 소년을 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에스컬레이터에 손이 낀 어린 소년을 엄마가 안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의외로 침착한 어린 소년을 안고 엄마는 두려움에 몸서리를 친다.  구조대가 도착해 소년의 손을 빼내려 하지만 여의치 않고 안고 안타까운 시간만 흘러간다. 가까스로 손을 빼내자 엄마는 아들을 부둥켜 안았다.

 


다행스럽게도 소년의 손은 많이 상하지 않은 상태로 보였다. 자칫 했으면 대형사고를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중국의 심각한 안정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주는 최악의 사고였다. 불과 한 두달 사이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계속 발생하면서 중국의 찾는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한 해 5만명의 아동이 이같은 안전사고를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