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시설, 비키니女 노리는 몰카 '이 정도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 시설들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을 노리는 몰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벌써부터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몰카들이 다수 게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한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비키니 노출녀들'이라는 게시물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이 사진들을 올린 게시자는 '핸드폰 카메라로 절묘한 순간을 포착했다'며 자랑까지 늘어놓았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비키니의 특성상 워터슬라이드를 타거나 파도풀장을 이용할 때 순간의 방심으로 쉽게 비키니 상의가 벗겨질 수도 있다는 것을 노려 촬영된 것들이다. 

 

 

사진 중에는 비키니 상의를 풀고 썬탠을 즐기는 여성을 멀리서 줌으로 당겨 찍은 몰카도 있다. 이런 몰카들을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때 카메라나 핸드폰을 소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몰카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이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