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광장에서 팔등신 미녀의 알몸 카메라 대쉬! '왜?'

낯선 사람들로 북적대는 광장에서, 그것도 대낮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미녀가 같이 기념사진 촬영을 제안한다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 거 같은 이같은 상황이 실제 벌어졌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에 '벌거 벗은 셀프타이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영상의 주인공, 즉 알몸으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감행한 여성은 스위스 출신의 행위 예술가 마일로 무아레다. 파격적인 누드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마일로 무아레가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선택한 장소는 스위스 바젤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한 맨발광장이다.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맨발광장에서 마일로 무아레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완전 알몸이 됐다. 그녀의 몸에 있는 것이라고는 분홍색 운동화 뿐이었다. 마일로 무아레는 당당하게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카메라 앞으로 불러 모았고,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셀프타이머를 통해 기념촬영을 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초대에 흔쾌히 응했고, 호쾌한 웃음으로 마일로 무아레의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한편, 마일로 무아레는 지난 5월에는 '더 스크립트 시스템'의 일환으로 독일에서 누드로 지하철을 타는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자이크가 없는 영상을 유료로 판매하면서 예술로 포장된 고도의 상술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