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야한 청바지

젊음의 상징이자 전세계인들의 'Must have ltem' 청바지. 갖가지 아이디어와 패션 트렌드가 접목되면서 현재 청바지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청바지가 야하다면? 언뜻 떠오르는 제품은 찢어진 청바지, 아니면 엉덩이가 드러난 청바지 정도일 것이다.

 

 

최근 청바지의 상식을 완전히 깬 진짜 '야한 청바지'가 등장해 화제다. 'Playpants'로 이름 지어진 이 청바지는 리투아니아 디자이너 '로버트 카린킨'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그는 항상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청바지와 다를게 별로 없어 보이는 플레이팬트에 무슨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청바지 한쪽 주머니에 매직지퍼를 달아놓았다. 즉,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안쪽에 있는 지퍼를 열면 은밀한 부위를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터치할 수 있다. 디자이너의 설명에 따르면 남자들은 청바지가 꽉 조이는 재질적 특성상 자주 손으로 주요 부위 부분을 만지게 되는데 혹  타인이 보게 되면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팬츠는 그런 불필요한 오해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기본 설명은 이렇게 했지만 디자이너가 말하는 플레이팬츠가 필요한 때를 보면 전혀 다른 상상을 하게 된다. 디자이너는 연인과 영화관에서, 지루한 회의시간에, 연인과 공공장소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연인이 영화관에서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매직 지퍼를 열고~ 그 다음 상상은 각자의 몫이다.

 


아무튼 디자이너는 이름부터 남다른 이 플레이팬츠가 대 히트를 기록할 것이라며 '킥스타터(Kickstarter)'에 올려 클라우드 펀딩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실제 제품화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야한 청바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참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사진/플레이팬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