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 당한 아슬아슬 야릇한 뉴욕 지하철 광고

뉴욕 중심부를 지나는 지하철 MTA 노선에 공개하려던 한 광고가 거부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부엌 테이블 위에서 하의를 벗은 여자와 상의를 벗은 남자가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다. 언뜻 봐서는 무엇을 광고하려는지를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야릇한 포스터의 광고주는 다름 아닌 브루클린에 있는 'Dumbomoving'이라는 이삿짐 전문회사다. 그렇다면 이삿짐 회사가 왜 이런 장면을 광고로 사용했을까?  문구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always have protection', 항상 중요한 것을 챙겨라, 즉 이사할 때 와이프만큼 중요한 것들을 빼놓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MTA의 광고를 관리하고 있는 회사측은 이 포스터가 남녀의 성관계를 직접적으로 암시하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밝혔다. 뜻은 매우 좋았으나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