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들 사채에 빠져 술집 알바 급증!

일본에서 대금업법이 개정된 이후 평범한 주부들이 사채의 덫에 빠져 파견형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2010년 6월 시행된 개정 대금업법에 따라 일본에서는 수입이 없는 주부도 신용카드를 발급받거나 소비자금융에서 대출을 받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문제는 신종 '소프트 대출'이라고 불리는 악덕 사채업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 이들은 주부들이 돈을 빌릴 때는 매우 친절하게 대출을 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상환시기가 되면 태도를 완전히 바꿔 횡포를 부린다. 때문에 주부들은 빚을 갚기 위해 파견형식의 유흥업소에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파견형 유흥업소 직원은 "개정 대금업법이 시행된 작년 여름 이후 면접을 보는 유부녀들이 늘었다"면서 "현재 등록된 주부는 100여명 정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