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애인 임대 서비스 인기, 일각에선 매춘 조장 비난

"애인을 빌려 드립니다." 한국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애인 대행 서비스'가 프랑스에도 상륙했다. 프랑스의 한 회사가 지난 1월 말부터 '애인 임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프랑스 남자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 여자친구'라는 사이트를 개설한 이 회사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여자 친구를 임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임대 여자친구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1시간(주·야)= 20유로(한화 약 3만원)
밤시간(20시~23시)= 60유로(9만원)
주말(금요일 18시~일요일 18시)= 540유로(82만원)>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 등록자가 쇄도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 업체 측에 따르면 사이트 개설 첫날 5,000명이 가입했고 이 가운데 550명의 남자가 애인 임대 서비스를 신청했다. 한편 프랑스 내에서는 한국처럼 애인 임대 서비스가 '매춘 행위'를 조장한다는 맹비난도 터져 나오고 있다.